첫 아라자전거길 라이딩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해왔던

아라자전거길

전날 음주로 숙취가 남아있지만

입맛이 없어 밥을 먹지 않았지만

마음 먹었기에 일단 Go!


집에서 계양역까지 전철을 이용할까 하다가

동네 구경도 할겸 자전거로 왔는데

생각보다 먼 계양역.

여의 도까지 21.6Km.

왕복 43.2Km

생각보다 멀지 않은 여의도.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장사꾼도 모이는 법.

  
 오늘은 여의도까지지만

이번 가을에 이화령까지 도전!


숙취를 해소 시켜주는

멋진 풍경들.





인천 촌놈이 서울 땅을 자전거로.


등산 만큼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홀로.

복귀  중

 배고품에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은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 끓여 먹은

짜파게티.



하늘도 높고 푸른

바람도 솔솔 부는

가을 품 안에서

자전거를 타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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